일상이야기
힘들고 어려울수록 가족은 똘똘 뭉쳐야
푸르른 리뷰
2018. 4. 29. 00:24
날 좋은 주말 집에서 하루종일
갇혀 있으려니 세상 답답하고
머리도 아프고 마음이 심난한 상태로
보냈네요....
때론 힘들고 머리 복잡한 일에 부딪혀도
짜증내고 화내고 한다고
해결이 되는것도 아닌데....
그럴수록 가족들과 화목하게 똘똘
뭉쳐야하는것 같아요..
어떠한 일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은
바로 사랑이 아닐까 싶네요....
아이들이 커가면서 한껏 받은 사랑은
세상을 살아가는 힘이 되는 것처럼
어른들도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올 봄은 그저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니...올해가 그냥 빨리빨리 지나갔으면
언제나 그렇든 곁에 있는 아이들이
에너지를 줍니다.
때론 화가 나게도 하지만,
부모가 살아갈 수 있는 힘을 받는게
바로 아이들에게서 아니겠어요?
부모의 격려와 사랑을 먹고
크는 아이들에게 부모 또한
돌려받는것 같습니다.
역시 사랑하는 가족이 최고!
오늘보다 내일이
내일보다 그 다음날이
더욱 좋은날이 될거라 생각을
하며 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