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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유난히 땡기는 수박~ ㅎㅎ

푸르른 리뷰 2018. 5. 12. 21:49

수박이라는 과일을 그닥 좋아하지는 않는데

유난히 올해에는 수박이 자꾸 생각나네요~

 

지난번 아플때 수박향이 자꾸 맴돌아서

한통 사왔는데 ㅎㅎㅎ 다른 가족들은 잘

먹지 않지만 혼자 야금야금 먹고 있네요

 

금방 배가 불러 많이 먹지는 못하는 수박이지만

 

일단 자를때부터 수박향이 은은하고

시원하게 퍼져서 기분이 좋아지네요

 

 

 

오늘도 저녁식사 후 수박 몇조각~

딱 좋은 정도로만~ 작게 세조각 먹었네요

 

더 먹으면 맛이 없어질것 같아서 ㅋㅋ

 

 

 

내일은 비가 그치고 다시 따뜻해진다고 하니

가족들과 산책 나갔다가 맛있는 밥도 사먹고

즐거운 시간 보내다 들어오려고요~~

 

아이들 시험도 끝났고 넷이서

외식하는게 참 오랜만인듯 느껴지네요

 

 

날도 화창하고 기분도 맑은 날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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